G허들링 기금 모집 운동은 잠시간의 정비 후 시즌 2로 돌아옵니다. G허들링 시즌 2에서는 지금보다 더 정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지원이라고 하면 먼저 ‘투자’부터 떠올릴 겁니다. 다만, 스타트업 투자는 양날의 검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있어 투자는 필수 불가결한 밑거름이면서도, 스스로 생존하고자 하는 자생력은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위드는 스타트업 업계 간 상생을 통해 투자 의존도를 낮추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기금 조성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 G허들링을 시작했습니다.
G허들링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참여형 캠페인으로 녹여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을 스타트업들에게 최대 15% 할인하여 제공하고, 그 수익의 10%는 스타트업 무이자 대출 기금에 자동으로 모금이 됩니다. 그리고 그 모금액은 ‘지금 당장 운영자금이 없어서 위기인 스타트업 지원’에 쓰입니다.
기존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과 확연이 다르고 획기적인 G허들링. 대체 어떤 캠페인인지,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참여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 자세히 알아볼게요!
황제펭귄의 추위 극복 방법에서 착안된, 스타트업 지원 캠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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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Hudding)이란, 알을 품은 황제펭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혹한기의 추위를 견디는 방법입니다. 바깥쪽에 있는 펭권들의 체온이 떨어질 때 안쪽에 있는 펭귄들과 위치를 바꾸는 걸 반복하면서 한겨울의 추위를 함께 극복합니다.
고위드는 황제펭귄들이 추위를 함께 극복하는 방법에서 착안하여 G허들링을 만들었습니다. G 허들링은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재기를 돕는 자발적 모금운동입니다. 혹한기를 맞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기업 간 허들링(Huddling)을 통해 생존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획했죠.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독만 해도, G허들링 캠페인 참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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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허들링은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됩니다. 고위드를 통해 최대 15% 할인 혜택이 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구독만 해도, 매달 구글 워크플레이스 가격 결제금의 일부는 G허들링 기금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고위드가 제공하는 업계 최대 할인 혜택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독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추가 비용 없이 G 허들링 기금 마련에 자동 참여하게 되는 거죠. 또한, 판매 수익의 대부분은 G허들링 참여사 혜택 제공을 위한 비용 및 스타트업 지원 기금으로 전환됩니다.
규모의 경제가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 협상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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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스타트업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유료로 사용합니다. 통상적으로, 구글과 직접 계약을 하면 최대 5%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고위드의 G허들링을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구독하면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위드만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 할인 혜택은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구글 본사는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은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2,5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거래하고 있는 고위드는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구글과 가격 협상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치밀한 협상을 진행한 고위드는 스타트업 대상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을 대폭 할인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그 혜택을 최대한 스타트업에게 모두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구글 워크 스페이스를 쓰던 기업도 G허들링 참여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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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거의 모든 스타트업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타사에서 제공하는 구글 워크 스페이스 가격과 비교해보면 꽤 많은 경우에 고위드 G허들링의 가격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계약 조건과 비교했을 때 고위드 G허들링이 더 저렴하다면 G허들링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독하는 곳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쓰고 있더라도 고위드 G허들링으로 계약 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리셀러 등과 연계약을 한 경우에는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계약 이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독자명으로 쌓인 기금, 스타트업 지원에 어떻게 활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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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투자환경 등으로 인해 기존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축소되면서 최근 스타트업도 혹한기가 찾아왔습니다. 다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뼈아픈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스타트업도 많습니다. 고위드는 이렇게 고비를 넘기며 힘을 내고 생존하려고 애쓰는 스타트업에게 G허들링 캠페인을 통해 ‘마중물’을 제공하여,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G허들링 캠페인이 활용될 큰 방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 G허들링 참여 신청서를 통해 캠페인을 참여합니다. 캠페인 신청 시, 구글 워크스페이스 구독자의 이름으로 기금을 쌓습니다. 그 자금은 ‘망하면 안 갚아도 되는 조건’으로 어려운 스타트업에게 줍니다. 금리는 무이자입니다. 대신 스타트업이 망하지 않고 다시 살아나면 지원 받은 자금을 다른 스타트업에게 지원하도록 약정을 받습니다. 예컨대 G허들링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재기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다시 100억 이상 밸류를 찍으면 5천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식으로죠. 보다 자세한 선정 과정과 선정 기업은 정기적으로 참여사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G허들링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고위드만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입니다. 또한, 고위드가 얼마나 스타트업에 진심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회 공헌 사업이기도 합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가격을 최대 15% 할인도 받고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스타트업 지원까지 가능한 G허들링. 지금 바로 상담 받고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로 스타트업 투자 빙하기를 녹여보는게 어떨까요?